'태안반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리아트리스 꽃 향기를 맡는 탐방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힐링과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있다.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조성된 수국원에는 다양한 색채의 수국이 활짝 펴 여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수국은 여러 송이의 꽃이 동그란 공 모양으로 뭉치를 이뤄 나무 전체에 올망졸망 달려 핀다. 수국꽃 색깔은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달라지는데 토양이 산성일수록 푸른빛, 알칼리성일수록 붉은빛을 띤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노을 쉼터 부근에는 ...
충남의 명산 가야산, 사진 : KBS 2TV 충청남도 북서부에 자리한 예산군은 완만한 구릉과 산맥 사이로 너른 평야가 펼쳐져 있다.조선 시대에 충청도에서 살기 좋은 땅이라 했던 내포(內浦)지방의 한 곳이 바로 예산이었다.예산에는 오서산,계룡산과 더불어 충남의 명산으로 꼽히는 가야산이 있다.예산과 서산에 걸쳐 솟아 있는 가야산은 인근의 덕숭산과 함께1973년 덕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해발678m의 그리 높지 않은 산세 안에 선 굵은 암릉과 기암괴석을 품고 있다.충청도가 고향인 이름꽃 화가 박석신 씨와 방송인 이경...
만개한 노루오줌 꽃을 즐기는 탐방객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충청남도 태안반도 서북쪽 천리포 해안에 위치해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한국 최초의 사립 수목원으로서 설립자 故 민병갈(Carl Ferris Miller) 박사께서 6.25 전쟁 후에 사재를 들여 매입한 천리포 해안 토지에 16,0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식물을 심고 일평생 관리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수목원으로 발전한 곳이다. 16,000분류 군의 거대한 식물 가족이 천리포 바닷가에 자리 잡아 살아가고 있다. 이를 밑바탕으로 천리포수목원은 산림생명자...
제주모슬포 남항에서마라도를가기 위해승선하고 있는 여행객 제주 항에서 출발하여 마라도를 향해 오고있는 여객선 블루레이 2호 마라도 살레덕 선착장에 도착한 여객선 제주 마라도를 찾은 국가사랑 국토사랑 여행객들의 단체사진 마라도에서 바다건너 희미하게 보이는 송악산과 한라산 억새풀로 가득한 마라도 언덕 마라도 짜장면 거리 마라도 안내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모슬포 남항에 도착하여 마라도 가는 배를 기다릴 때 바람은 그리 거칠게 불지 않았는데 마라도에 도착하니 바람이 거칠게 불었다. 안...
노랑꽃창포와 삼색개키버들. 사진제공: 천리포수목원 (천안=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여름이 다가오며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에 여름철 아름다운 식물이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식물종을 보전하고 있는 천리포수목원은 다양한 식물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느끼기 좋은 수목원이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6월 9일 삼색개키버들, 말발도리, 노루오줌 등이 활짝 피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노란꽃창포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60~120cm이고 전...
국제목련학회 온라인 심포지엄 진행 사진. 사진제공: 천리포수목원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천리포수목원은 4월 30일 오전 8시에 진행됐던 천리포수목원-국제목련학회(Magnolia Society International) 온라인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제목련학회의 두 번째 온라인 심포지엄(Magnolia Society International‘s Second Virtual Symposium)으로, 천리포수목원이 주최 MSI 주관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국...
천리포수목원천리포수목원은 꽤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또 많은 분들이 그냥 지니 치는 곳이기도 합니다.지난 6월 24일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에서 천리포수목원을 찾아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내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리포수목원은 서해안의 태안반도 끝자락에 자리 잡아 섬과 바다, 정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Carl Ferris Miller, 1921~2002)에 의해 설립된 사립수목원이다. 원래 천리포수목원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해풍이 심하게 불며 조금만 땅을 파도 소금기 ...
해수욕장과 항·포구, 빛축제 등 겨울철 볼거리 가득 (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태안해안국립공원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보호지역 카테고리 'Ⅴ(육상/해상 경관보호지역)'에서 'Ⅱ(국립공원)'로 변경되면서 태안의 관광지와 볼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일 태안군에 따르면 매서운 한파에도 태안반도의 겨울바다와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설 연휴가 5일로 길어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안의 주요 볼거리와 관광지를 소개한다.◇ 태안 빛축제 남면 신...